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롯데 자이언츠/2015년/4월/10일 (문단 편집) === 6회~8회 === 롯데의 선발투수 심수창은 [[이용훈(야구)|이용훈]] 2군 투수코치의 지시로 [[스리쿼터 스로]]로 팔 각도를 낮추면서 제구력을 잡는데 성공하여 한화 타선을 5이닝 2실점(0자책)으로 막고 8점의 득점 지원을 받아 6회 마운드를 내려와 1340일만의 승리투수가 될 선발승 요건을 확보했다. 심수창은 6회 아웃카운트를 전혀 잡지 못하고 주자 둘을 내보내고 강판당하긴 했지만 이어진 1사 만루에서 [[홍성민]]이 [[송광민]]을 1-2-3 병살타로 잡아내며 심수창의 승계주자를 들여보내지 않는다. 한편, 6회말 롯데 공격에서 6점 차로 앞선 상황에서 이종운 감독이 번트를 지시하였다. 이를 두고 [[롯데 자이언츠 갤러리]]에서는 [[http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giants_new1&no=910643&page=2&exception_mode=recommend|김성근이 자기가 한 방법에 자기가 당했다고 하였다]]. 7회에도 별 일이 없었고, 무난하게 8회를 막기 위해 [[최대성]]을 마운드에 올렸는데... 최대성이 ~~갑자기~~ [[볼질]]을 해대기 시작했다. 선두타자 [[이용규]]를 볼넷으로 내보내고 다음타자 [[최진행]]에게 2루타를 맞아 실점하면서 분위기가 이상해진다. 급하게 [[정재훈(1980)|정재훈]]이 등판하지만 몸이 풀리지 않은 정재훈은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[[김태균]]을 내보내 무사 1,2루. 무사 1,2루에 전날 대활약한 [[이성열(1984)|이성열]]이 타석에 등장하자 이종운 감독은 제구력이 흔들리는 정재훈을 빼고 좌완 [[이명우]]를 투입한다. 그리고 김성근감독은 이성열 대신 우타 대타인 [[권용관]]을 낸다. 하지만 권용관은 진루타조차 실패하고 다음 타석의 [[이시찬]]이 1-4-3병살로 무사 1,2루를 날려버리는 삽질을 저질렀고 그렇게 경기가 끝나는 듯 보였다. 물론 이대로 경기가 끝난다면 이 항목 역시 대첩으로 올라오지 않았을 것이다. '''그러나, 야구는 9회부터'''..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